외국인 며느리들 `우리도 학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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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며느리들 `우리도 학교 갑니다`

신명주부학교 0 1754
결혼이민자 50여명 한국교육학교 입학

국내 최초로 외국인 며느리들이 한글을 배우기 위해 정식으로 학교에 입학했다.
베트남·몽골 등 한글 교육과정을 희망한 송파구 거주 결혼이민자 50여 명이 지난 8일 오전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 결혼이민자 한글교육학교 입학식을 했다.
이들은 송파구 거주 결혼이민자 한글교육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신명 실업학교(교장 이동철)가 마련한'결혼이민자들을 위한 한글전문교육 강좌'를 수강하게 된다. 비인가 학교지만 정식으로 학교에 입학해 결혼이민자 한글교육을 받는 첫 사례다.
수업은 오전·오후·야간반, 월·수·금요일반, 화·목·토요일반 등 2시간 30분씩 주3회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또한 신명 실업학교 재학생들과 수준별 통합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국인'으로 통합될 수 있다는 면에서 다른 자치구에서 이뤄지는 한글교육과정과는 다르다.
특히 1년 과정을 마치고 본인의 희망에 따라 신명 실업학교에 마련된 초·중·고 과정도 계속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타국에 산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한국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에 대한 이질감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는 4000여 명의 관내 거주 결혼이민자 및 자녀·남편 등 결혼이민자가족 위해 전통예절교육, 명절요리자랑, 민속놀이대회, (남편·시부모) 및 사회적응프로그램, 찾아가는 아버지교육, 상담 및 심리치료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최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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